"훈민정음은 정히 우리 배달 겨레의 문화 독립 선언이요
한글은 문화 독립의 기초이다.
겨레 의식 통일의 상징이요
겨레 문화의 영원한 발달의 원동력인 것이다."
< 동아일보 / 1950.10.9. >
수상자분들 많이 기다리셨죠?
따끈따끈한
제28회 외솔글짓기 대회 수상작품집 <외솔사랑>이 발간됩니다.
수상작품집은 각각 수상자의 집과 학교로
12월 중에 우편으로 도착할 거고요.
울산도서관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.
울산도서관에서는 12월 17일~27일까지
<외솔사랑>을 1층과 3층 자료실에서 전시합니다.
관심 있으신 분들은 무료로 수상집을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.
또, 누리집 수상작품에서 오디오북을 감상하실 수 있는데요,
운문은 직접 글을 쓴 수상자들의 목소리를,
산문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KBS울산 아나운서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.
많은 관심 부탁드리고
주변에도 널리널리 알려주세요~
잠시만 기다려주세요.